사과대추의 제철은 9월 중순부터 10월 말, 절정은 10월 초부터 말까지입니다. 가을마다 이 과일을 상자째 받아 팔아본 사람으로서, 크기가 크다고 무조건 좋은 것처럼 홍보되는 요즘 분위기가 솔직히 좀 안타깝습니다. 색과 탄력이 전부인 과일인데 말이죠.제철 시기 — 9월에 사면 손해일 수 있습니다사과대추는 사과의 향과 대추 특유의 단맛을 함께 가진 과일로, 수분 함량이 높고 껍질이 얇은 것이 특징입니다. 공식 수확 시기는 9월 중순부터 시작되지만, 저는 물량이 처음 들어오는 9월 말 상품을 그다지 반기지 않았습니다. 당도가 제대로 오르지 않은 상태로 출하되는 경우가 많아서, 손님들이 "대추 향이 없다"며 돌아오는 일이 종종 있었거든요.사과대추는 당도가 핵심입니다. 그런데 대추는 나무에 달려 있는 동안 단맛..
농산물 이야기
2026. 8. 27.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