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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 고르는 법, 비닐은 포장이 아니었습니다

마트에서 애호박을 집어 들면 하나하나 비닐에 싸여 글씨까지 찍혀 있습니다. 처음엔 저도 당연히 포장재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건 밭에서 자랄 때부터 입고 있던 옷이었습니다. 비닐을 씌우는 이유, 제대로 고르는 법, 집에서 오래 두는 보관법까지 정리했습니다.밭에서부터 입고 자란 옷, 인큐 비닐의 정체상자를 열어보면 애호박 하나하나에 비닐이 씌워져 있고, 거기에 글씨까지 선명하게 찍혀 있습니다. 제가 처음 이걸 봤을 때는 포장에 공을 많이 들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이 비닐은 수확 후에 씌우는 포장재가 아닙니다. 꽃이 떨어진 직후, 열매가 아주 어릴 때부터 씌워두는 것입니다. 이걸 인큐 비닐이라고 부르고, 이렇게 키운 것을 인큐 애호박이라 합니다. 2000년대 ..

농산물 이야기 2026. 9. 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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